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견(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기타 == [[히드라리스크]]와 [[바퀴(스타크래프트 2)|바퀴]]가 자기 바로 앞에 붙은 적을 공격할 때 근접 공격을 하듯 투견 역시 적이 바로 앞에 붙으면 [[홉라이트|방패로 후려친다.]] 지금도 갤럭시 에디터에서는 래더 데이터만 불러와도 투견을 쓸 수 있다. 그리고 투견의 레일건은 더미 유닛 중 '''유일하게 업그레이드 효과를 받는다.'''[* 사실 [[모선핵]]은 아예 공방업을 다 받긴 하지만 얘는 몇 년 전까지 현역으로 굴러다니던 녀석이니 예외. 기타 더미 유닛으로는 정찰기, 해적선, HERC 등이 있는데 이 녀석들은 업그레이드 효과를 받지 않는다.] 투견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같은 메카닉 유닛이나 공군에 매우 효과적인 유닛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메카닉 유닛에 대해 추가피해를 주고 공중 유닛에 대해서는 강력한 범위 공격을 자랑한다고. 대공 능력이 충분한 테란에 대공 유닛을 추가할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원래 의도는 기존의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가 [[스타크래프트 2]]의 초기 개발 단계 때와 비슷한 스펙을 가지게 되는 대신 1기만 생산 가능하게 변경되어 토르의 대공 공격 능력을 대신하게 될 유닛으로 계획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투견은 전작의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과 유닛 컨셉이 겹치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블리자드 측에서도 인정한 사실이다. 그 때문에 투견이 작은 토르로만 쓰일 것이라고 판단하여 여러 가지 실험을 거쳤고, 2012년 6/8일 대공 능력을 없애고 나서 지금과 같은 성능으로 확정되었다. 토르의 생산 제한이 풀려서 본래 목적이 희미해졌기 때문. 이족 보행 유닛이라 그런지 [[타이베리안선]]의 [[울버린 워커]]나 [[타이탄]]과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배틀테크]]의 보드 게임[* 원래 적혀 있었던 멕워리어 시리즈는 이 배틀테크에 등장하는 멕을 직접 조종해서 싸우는 게임으로 내놓은 것이다.]에서 등장하는 [[http://www.techno-hut.com/thp/minis/images/loki.jpg|*]] [[헬브링어]], [[마크로스]]의 [[데스트로이드]] 토마호크[* 혹은 배틀테크의 워해머, 원래 워해머가 이 데스트로이드 토마호크의 디자인으로 썼는데 미국에서 벌어진 초상권 문제로 다투다가 결국 기존 디자인을 흑역사화 시키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부활 시켰다. 원래 배틀테크를 제작한 파사(FASA)에서 이 마크로스 디자인 자체의 저작권을 가진 스투디오 누에로부터 직접 사들여서 이 디자인을 썼던 것인데, 그런데 여기에 하모니골드USA라는 회사는 그 전부터 타츠노코로부터 마크로스를 비롯한 기타 작품들의 판권을 사서 로보텍을 내놓은 상태였다. 당연히 서로 디자인이 겹치게 되었고 이는 법적 분쟁으로 번졌다. 물론 일본 내에서도 디자인 판권 문제로 타츠노코와 스투디오 누에가 서로 저작권 분쟁이 벌어졌는데 일본에서는 스투디오 누에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어찌되었든 하모니골드USA가 독점 판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FASA가 이 분쟁에서 지게 되었고 그래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디자인(팀버 울프 같은 것)만 쓰고, 그 외는 다 언신(Un-seen) 처리를 했다가 FASA가 문을 닫은 이후 카탈리스트 게임 랩에서 배틀테크의 저작권을 얻게 된 이후 피닉스 프로젝트를 통해서 Re-seen 시키게 된다.]를 심하게 닮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담으로 스2 팬덤 사이에선 이 유닛에 대한 디자인 평가가 무척 나빴다. 투박하고 테란의 타 유닛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대다수. 투견이 보일 때마다 매번 투견의 디자인 수정 요구가 게시판을 달굴 정도였다. 그러나 그 이후 성능을 비롯한 디자인이 전면 수정되기는커녕 유닛 자체가 삭제되었다. 물론 편집기에서까지 제거되지는 않는다. 인터뷰에서 [[밸런스]]가 테란에 불리하기 때문에 여차하면 투견을 부활시킬 수도 있다고 하였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8381|링크]] 첨언하자면 테란 유저들이 군단의 심장 베타가 시작되기 전에 블리자드 밸런스 팀에 기대를 했던 것은 투견이 유닛 특성상 기계 유닛에게 매우 강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견을 대프로토스전 주력 유닛으로 굴리고 [[화염기갑병]] 다수와 소수 [[크루시오 공성 전차|공성 전차]]를 조합한 강력한 한방 병력을 구성하여 [[거신(스타크래프트 2)|거신]]과 [[고위 기사]] +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이 조합된 프로토스의 한방 병력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게임 양상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프로토스가 화력에서 밀린다 싶으면 어떻게든 시간을 끌면서 스카이 토스 체제를 완성하고 [[공허 포격기]]와 [[폭풍함]], [[우주모함]] 조합으로 테란의 메카닉 조합에 대항한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차 행성]] 임무부터 간간이 등장한다. 아군 유닛에 기계 유닛이 없기 때문에 [[감염충]]으로 적의 메카닉 유닛을 빼앗지 않는 이상 폭주 미사일 공격은 볼 일이 없지만 체력도 준수하고 공속도 빠른데다 초반에 투견에 대항할 유닛은 [[변형체]]와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 [[맹독충]] 정도밖에 없어 상대하기 참 힘들다. 감염충으로 감염시켜서 사용해보면 토르와 1:1을 이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군심 마지막 미션에서 다른 멩스크의 테란 유닛들은 전부 강화되어 나오고 투견만 그대로 나오는데 전혀 어색함이 없는 괴랄한 성능을 자랑한다. [* 투견뿐만이 아니라 유령도 그대로 나온다. 유령도 그 자체로 사이오닉 특수 부대 요원이어서 저격이나 EMP 및 전술 핵 공격 등 다양한 특수 기술들이 있어서 굳이 용병 유닛형의 강화판을 만들 필요조차 없었을 것이며, 유령 대신 [[악령(스타크래프트 2)]]을 집어넣고자 해도 공식 스토리 상 [[가브리엘 토시|악령을 이끄는 현재의 지도자]]도 그렇고 그 지도자를 받아들인 자들 역시 멩스크를 싫어하는 레이너 특공대이기 때문에 자치령에 편입할 수 없다. ] 바퀴나 히드라는 말할 것도 없고 울트라리스크도 금새 딸피로 만드는 사기성을 자랑하지만 투견 못지않은 중장갑 킬러 사기유닛인 [[관통 촉수]]앞에선 얄짤없이 녹아내리니 큰 문제는 없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캠페인]] 프롤로그 첫 미션에서 등장한다. 뫼비우스 특전대의 방어 시설에서 프로토스의 동선에 배치되어 있다. 프로토스의 병력 구성이 대부분 기계 유닛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군단의 심장에서 등장할 때보다 더 존재감이 크다. 대부분 첫 번째 뫼비우스 [[수정탑]]과 두 번째 뫼비우스 [[수정탑]] 사이에 배치되어 있는데, 생체유닛 상대로는 폭주 미사일을 사용하지 못하니 저그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거나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전사]]를 몸빵으로 내세워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자. [[2013년]] [[4월 1일]]에는 [[만우절]] 이벤트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세 종족의 일꾼 유닛을 모두 [[http://kr.battle.net/sc2/ko/blog/2750937|투견 모델로 바꿔 버렸다.]] [[블랙스톤 프로젝트]]의 트위터와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의 투견 페이지에 적힌 해병의 낙서를 보면 '''공식 설정'''인 것을 알 수 있다. 스타2엔 골리앗을 대체 할만한 유닛이 전혀 없어서 투견을 손봐서 추가 해달라는 유저들이 많다. 토르는 워낙 비싼데다가 주력으로 내새우긴 힘들고 사이클론은 쓰레기 그 자체이며 골리앗같은 주력유닛이 '''없다.''' 그나마 사이클론이 버프를 먹긴 했지만 중장갑 공중 유닛 상대론 오히려 약해진 편이라 더더욱. 토르가 있긴하지만 양산이 불가능하니... [[협동전]]에서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인공지능/테란 지상 부대: 전쟁 기계|테란 공세]]에 적으로 등장하며, [[타이커스 핀들레이/협동전 임무|타이커스]]의 무법자 영웅으로 '제임스 시리우스 사이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공식 소설#s-3.15|스타크래프트: 진화]]에서는 "어브램 크루이크섕크" 대령이 직접 투견에 탑승하여 전투를 벌이는데, '''공중 유닛이며 동시에 생체 유닛인 [[뮤탈리스크]]에게 폭주 미사일을 쓰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서는 크루이크섕크 대령의 골리앗들이 저글링들이 너무 많자 2연장 자동포가 아니라 지옥불 미사일을 쓰는 장면도 등장한다.] 비대한 상체에 비해 부실한 다리, 무기가 달린 양팔을 보면 디자인적으로 로보캅 2의 로보캅2-케인과 굉장히 닮았다. [[분류: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